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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해외여행

11월 삿포로 3박 4일 여행|초겨울 날씨·맛집·야경·온천까지

by 멜로하루 2026.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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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삿포로 3박 4일 여행

11월 일본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한발 먼저 겨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삿포로도 정말 매력적이에요.

11월 초에는 도심에 늦가을 단풍이 남아 있을 수 있고, 중순이 지나면 공기가 확 차가워지면서 눈이 내리기 시작하는 날도 생겨요.

특히 11월 20일부터는 삿포로 화이트 일루미네이션이 시작돼 오도리공원과 삿포로역 일대가 겨울 조명으로 바뀌어요.

이번에는 니조시장과 삿포로 맥주박물관, 모이와산 야경, 조잔케이 온천까지 넣어서 초겨울 삿포로를 3박 4일로 여유롭게 즐기는 흐름으로 정리해볼게요.


🧳 11월 삿포로 여행 한눈에 보기

구분 추천 내용
추천 기간 3박 4일
여행 분위기 초겨울·맛집·야경·온천·도심 산책
숙소 추천 지역 삿포로역·오도리·스스키노
주요 이동 지하철·트램·버스
대표 장소 오도리공원·니조시장·맥주박물관·모이와산·조잔케이
11월 하순 포인트 화이트 일루미네이션
❄️ 11월 삿포로의 분위기

11월은 완전한 한겨울보다는 가을과 겨울이 교차하는 시기예요.
초반에는 단풍이 남아 있을 수 있고, 후반으로 갈수록 첫눈과 겨울 조명을 만날 가능성이 높아져요.

🧭 3박 4일은 이렇게 이어보세요

🌆 첫날

🚉 삿포로역 → 🌳 오도리공원 → 🕰️ 삿포로 시계탑 → 🌙 스스키노

🍣 둘째 날

🐟 니조시장 → 🍺 삿포로 맥주박물관 → 🛍️ 삿포로 팩토리·도심 쇼핑 → 🍛 수프카레

♨️ 셋째 날

♨️ 조잔케이 온천 → 🌉 후타미 현수교 → ☕ 온천마을 카페 → 🌃 모이와산 야경

🛍️ 마지막 날

☕ 삿포로 카페 → 🛍️ 삿포로역 쇼핑 → ✈️ 신치토세공항

🌳 첫날은 오도리공원에서 삿포로 분위기 익히기

삿포로 오도리공원

첫날은 너무 많은 곳을 넣기보다 삿포로역과 오도리공원, 시계탑과 스스키노 정도로 가볍게 시작하는 게 좋아요.

오도리공원은 삿포로 도심 중심을 길게 가로지르는 공원이라 첫날 도시 분위기를 익히기에 딱 좋아요.

11월 초에는 단풍이 남아 있을 수 있고, 날씨에 따라 첫눈이 내리면서 붉은 잎과 흰 눈을 함께 보는 날도 있어요.

✨ 11월 20일 이후라면

화이트 일루미네이션이 시작되기 때문에 낮보다 저녁 산책을 꼭 넣어보세요.

오도리공원뿐 아니라 삿포로역 남쪽광장과 기타3조광장 등 도심 여러 곳이 함께 조명으로 꾸며집니다.

📷 초겨울 사진 TIP

11월은 해가 빨리 지는 편이라 오후 늦게 오도리공원에 도착하면 낮 풍경부터 야경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서 볼 수 있어요.

🐟 아침은 니조시장에서 해산물로 시작하기

둘째 날 아침에는 삿포로 도심의 니조시장으로 가보세요.

게와 성게, 연어알과 생선처럼 홋카이도다운 해산물을 한자리에서 구경하기 좋아요.

시장 안에는 해산물 덮밥과 스시를 먹을 수 있는 식당도 많아서 아침식사를 겸해 방문하기 좋아요.

🕰️ 이용시간

상점가는 대체로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 전후, 음식점은 매장에 따라 아침 일찍부터 저녁까지 운영돼요.

다만 실제 영업시간은 가게마다 다르기 때문에 꼭 가고 싶은 식당이 있다면 개별 운영시간을 확인해주세요.

🍣 시장 TIP

인기 해산물 덮밥집은 점심시간에 줄이 길어질 수 있어요. 가능하면 아침이나 이른 시간에 방문하는 걸 추천해요.

🍺 삿포로 맥주박물관에서 홋카이도다운 오후 보내기

삿포로 맥주공장

니조시장을 본 뒤에는 삿포로 맥주박물관으로 이동해보세요.

붉은 벽돌 건물 자체가 분위기가 있고, 삿포로 맥주의 역사와 홋카이도 맥주문화를 둘러볼 수 있어요.

박물관은 현재 11:00~18:00, 마지막 입장은 17:30으로 안내되고 있어요.

맥주를 좋아한다면 관람 뒤 시음이나 징기스칸 식사를 함께 넣어도 좋아요.

🍺 TIP

시음이나 식사를 할 예정이라면 차량을 직접 운전하는 일정은 피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편해요.

♨️ 셋째 날은 조잔케이 온천에서 천천히

삿포로 시내만 보기 아쉽다면 셋째 날에는 조잔케이 온천으로 가보세요.

삿포로 중심부에서 차로 약 1시간 정도 거리이고, 버스를 이용하면 당일치기로도 충분히 다녀올 수 있어요.

조잔케이는 10월 단풍이 특히 유명해서 11월에는 단풍 절정을 지나 조금 더 차분한 초겨울 풍경을 만날 가능성이 높아요.

오히려 날씨가 차가워질수록 김이 피어오르는 노천탕과 온천마을 분위기가 더 잘 어울려요.

🚌 이동

삿포로역과 오도리, 스스키노에서 출발하는 갓파라이너를 이용할 수 있어요.

예약이 필요한 노선이므로 여행 날짜가 정해지면 미리 좌석을 확인해주세요.


🌃 저녁은 모이와산 야경으로 마무리

삿포로 모이와산 야경

삿포로에서 야경 하나만 고른다면 모이와산을 추천하고 싶어요.

정상 전망대에서는 삿포로 시내의 반듯한 도로와 건물이 빛으로 길게 이어지는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어요.

11월에는 로프웨이가 10:30부터 22:00까지 운영되고 상행 최종은 21:30이에요.

다만 산 정상은 시내보다 훨씬 춥게 느껴질 수 있어서 밤에 갈 예정이라면 패딩과 장갑을 챙기는 게 좋아요.

🚗 11월 21일 이후라면 주의

모이와산 관광자동차도로는 2026년 11월 20일까지 운영하고 11월 21일부터는 겨울철 통행이 제한돼요.
이 시기에는 로프웨이 중심으로 계획해주세요.

🧥 11월 삿포로 옷차림은 겨울에 가깝게

11월 삿포로는 서울의 늦가을보다 훨씬 차갑게 느껴질 수 있어요.

특히 아침과 밤, 모이와산처럼 높은 곳은 체감온도가 더 낮아집니다.

🧣 추천 옷차림

  • 긴팔 이너
  • 니트 또는 플리스
  • 경량패딩 또는 두꺼운 아우터
  • 긴 바지
  • 목도리
  • 장갑
  • 미끄럽지 않은 운동화

11월 하순이나 눈 예보가 있다면 겨울용 신발이나 밑창 상태도 꼭 확인해주세요.


🍜 삿포로에서 먹어보고 싶은 것

🍛 수프카레

채소와 고기가 큼직하게 들어간 삿포로 대표 음식이에요.

🍜 미소라멘

진하고 따뜻한 국물이라 추운 11월 여행에 정말 잘 어울려요.

🥩 징기스칸

양고기를 구워 먹는 홋카이도 대표 요리로 맥주와 함께 즐기는 분이 많아요.

🍣 해산물 덮밥

니조시장에서 연어알과 게, 성게 등을 올린 덮밥을 맛보는 것도 좋아요.


💕 여행 시기에 따라 조금 다르게 즐겨보세요

🍁 11월 초 여행

오도리공원 단풍 → 홋카이도대 은행나무 → 니조시장

❄️ 11월 중순 여행

니조시장 → 조잔케이 온천 → 모이와산 야경

✨ 11월 20일 이후 여행

오도리공원 → 화이트 일루미네이션 → 스스키노


💡 11월 삿포로 여행 전에 알아두면 좋은 TIP

🌨️ 눈이 없어도 미끄러운 날이 있어요

낮에 녹은 눈이나 물기가 밤에 얼어 바닥이 미끄러워질 수 있어요.

밑창이 많이 닳은 신발은 피해주세요.

🌙 해 지는 시간이 빨라요

11월에는 오후 일정이 생각보다 짧게 느껴질 수 있어요. 야외 관광지는 낮에 먼저 보고 쇼핑과 야경을 저녁으로 넘기는 흐름이 좋아요.

🧤 모이와산은 시내보다 따뜻하게 입기

공식 안내에서도 야경 시간대에는 기온이 크게 내려갈 수 있으니 따뜻한 옷차림을 권장하고 있어요.

♨️ 조잔케이 버스는 미리 확인하기

갓파라이너는 예약이 필요한 좌석이 있어 주말이나 여행 성수기에는 미리 준비하는 게 좋아요.


❓ 자주 묻는 질문

Q. 11월 삿포로는 눈이 많이 오나요?

11월에도 첫눈이나 적설을 만날 수 있지만, 도심이 본격적으로 계속 눈에 덮이는 시기는 보통 더 늦은 겨울이에요. 날짜에 따라 분위기 차이가 큰 편입니다.

Q. 11월에도 모이와산 로프웨이를 탈 수 있나요?

네. 현재 공식 안내 기준 11월에는 하절기 운영시간이 적용돼 10:30~22:00에 이용할 수 있어요. 다만 강풍 등 날씨에 따라 운휴될 수 있습니다.

Q. 화이트 일루미네이션은 언제 시작하나요?

2026년에는 11월 20일부터 시작돼요. 11월 하순 여행이라면 꼭 저녁 일정에 넣어보세요.

Q. 조잔케이는 숙박하지 않아도 갈 수 있나요?

가능해요. 삿포로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여행객도 많고 온천이나 족욕, 산책만 즐기는 일정도 가능합니다.

Q. 3박 4일이면 오타루까지 넣는 게 좋나요?

가능하지만 처음 삿포로를 방문하면서 조잔케이까지 넣는다면 시내 일정이 조금 바빠질 수 있어요. 오타루가 꼭 가고 싶다면 조잔케이와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도 좋아요.


❄️ 늦가을과 겨울 사이를 만나는 삿포로

11월 삿포로의 매력은 완성된 한겨울 풍경보다는 가을이 겨울로 바뀌는 과정을 볼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아요.

오도리공원의 늦가을 풍경을 걷다가 따뜻한 미소라멘을 먹고, 온천에서 몸을 녹이고, 저녁에는 모이와산 야경까지 이어보세요.

11월 20일 이후라면 화이트 일루미네이션까지 더해져 삿포로의 겨울 분위기를 조금 먼저 만날 수 있어요.

조금 차갑지만 그래서 더 따뜻한 음식과 온천이 반가운 초겨울 삿포로 여행을 즐겨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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